jaesook 2010. 11. 19. 13:02
늦가을....세미원 산책을 나갔다..
연꽃이 피었다 진 흔적을 보고 있노라니
연꽃이 피는 여름에 왔더라면 좋았을텐데~~ 하는 아쉬움과 함께 내년 여름을 기약하게 만들었다.

고풍스러운 정원이 좋았다.


소나무와 장독과 물이 흐르는 이곳!!!
나의 발길을 붙잡을만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.
세미원이 좋아지는건 바로 이 곳 때문인지도 모르겠다

























이곳은 두물머리!!!